소금이 몸에 해롭다는 잘못된 지식의 편견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염분 결핍증에서부터 비롯되는 온갖 질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무슨 병에든 송염을 쓰면 잘 듣게 되어 있다. -강권중 씨앗 몇 개만 뿌리고도 트럭 한 대 분의 호박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내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주는 저 관대함이다. 다만 열매를 얻으려면 우선 밖으로 나가 땅을 파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미래는 현재에 의해서 없어진다. -새뮤엘 존슨 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곧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보권좌선의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옳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아들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먼저 성내기부터 한다면 오직 자신만 해롭게 할뿐이다. 어찌 남을 해롭게 할 수 있으랴. -명심보감 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 자기의 인생과 남들의 인생이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요, 인생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이다.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tough-talking : 독설가, 강경발언자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나는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7개의 근육 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43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 New Life 편집부